[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호텔롯데는 7일 금융감독원 정정신고를 통해 공모 절차 일정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당초 이달 15~16일로 예정됐던 수요예측은 7월 6~7일로 연기했다. 21~22일 예정의 청약 일정은 7월 12~13일로 늦췄다.
공모주식 수는 4785만5000주(신주모집 3420만주)로 변동이 없었지만 공모가는 기존 주당 9만7000~12만원에서 8만5000원~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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