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마일’ 신제품 2종 출시

건강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영양보충식품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임신수유부용 식품 ‘맘스마일 식이섬유 주스 오렌지’와 ‘맘스마일 엽산&비타민 젤리 ‘포도’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신기간 중 태아는 성장하면서 모체의 혈류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출산 후에는 모유를 통해 엄마의 영양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이 기간 중에 엄마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은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성장 모두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이에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임신기부터 수유기 엄마들이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한 방법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마일 식이섬유 주스 오렌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임신, 출산부 절반 이상이 고민하는 변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엄마의 필수 영양소인 철분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철분제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포도의 천연 과즙으로 만든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마일 엽산&비타민 젤리 ‘포도’’는 하루에 젤리 2개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엄마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과 비타민 C를 100%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탄수화물과 아미노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과 B6도 함유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인공감미료, 착향료, 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은 100% 천연 과일 과즙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입덧, 육아 등으로 입맛이 없고 먹는 것에 예민해지는 시기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임신기·수유기에는 엄마의 영양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에 올바르고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주스 타입, 젤리타입 제품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출근 및 외출 시에도 영양 보충에 소홀이 하지 않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코코아’와 ‘건강한 곡물’ 2가지 맛의 영양음료를 포함해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