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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천상의 약속' 결방으로 이유리의 복수도 내일로 미뤄졌다.
2일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늘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 중계로 결방한다.
드라마 '천상의 약속' 지난 방송분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박유경(김혜리 분)이 윤영숙(김도연 분)을 괴롭히고 다치게 한 것을 확인했다. 이나연이 이를 이용해 박유경을 위협할지 아니면 만천하에 공개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이나연과 박휘경(송종호 분)의 관계도 주목된다. 이나연은 자신과 이복자매인 장세진(박하나 분)의 삼촌 박휘경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장세진이 장경완(이종원 분)의 친딸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면 박휘경과 관계를 발전시킬지 여부도 주목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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