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법을 쉽게 풀이한 책자 '콕콕 저작권(권리자편)'을 31일 발간했다.
이 책은 '저작권 행사는 어떻게 하나요?', '저작권을 침해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아 두면 좋은 저작권 도움말' 등의 내용을 모두 60쪽에 담았다. 어려운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분쟁 사례들을 실어 이해에 도움을 준다.
문체부는 3000권을 발간해 전국 대학의 문화콘텐츠 관련 학과와 저작권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콕콕 저작권(이용자편)'도 선보인다.
책의 내용은 문체부(www.mcst.go.kr)와 저작권위(www.copyright.or.kr)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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