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드에서 즐기는 어번 플레이트와 에스트렐라 담 맥주의 환상적 조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신라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이국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에피소드II'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부터 풍성한 아웃도어 메뉴와 140년 전통의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인 에스트렐라 담 맥주 등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온수풀과 자쿠지, 카바나와 루프탑 등의 시설을 통해 특별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어번 아일랜드는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이미 서울 시내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어번 아일랜드라는 이름처럼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로 지친 일상의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은 공간이기도 하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어번 플레이트(1개) 및 에스트렐라 담 생맥주(2잔), 신라 베어&신라 에코백 세트 1개 제공,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발레 파킹 무료(1회)로 구성됐다.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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