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세계 다양한 유명와인을 무제한 테이스팅하고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제5회 세계유명와인테이스팅 디너'가 지난 11일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6시부터 디너뷔페를 즐기며 브라운 브라더스 호주와인 6종을 무제한으로 맛을 보고 호주 현지 매니저의 와인 소개, 브라운 브라더스 퍼포먼스에 이어 행운권 추첨순으로 9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와인은 호주의 브라운 브라더스 와이너리로 호주 빅토리아에서 1889년 와인 생산을 시작, 125년의 역사를 간직한 가족이 경영하는 와이너리다. 2014년 오스트리아 드링크 어워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2위로 선정됐고 호주 내수시장 모스카토 점유율(35%) 1위, 호주시장 화이트와인 Top3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 유명와인이다.
이번 5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 행사가 열린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는 각종 건강식 요리’10대 수퍼푸드’,’삼시세끼 음식’ 등의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장소로, 금갈비라고 소문난 LA갈비, 품질좋고 영양 많은 양고기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의 이용가격은 주중 런치 2만9700원, 디너 5만4000원, 주말 및 공휴일 모두 5만8000원(부가세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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