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홍)은 지난 11일 전남 목포지역 목포기독병원(병원장 위희수), 목포미래병원(병원장 양경호), 목포중앙병원(병원장 이승택), 목포한국병원(대표원장 고광일)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은 환자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 및 기술적 지원,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습지원,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진료 후 회송 등을 상호 지원하고 협력한다.
이상홍 조선대학교 병원장은 “병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편의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협약식을 체결함에 따라 환자 교류는 물론 의료지원 등을 협조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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