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11일 게임빌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천영삼 CFO는 "마케팅비 집행은 효율을 키워드로 매출액 대비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효율적 채널 활용, 타겟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액 대비 몇%라는 목표를 두지는 않았고 출시, 게임별, 지역별로 차이를 두고 있다"며 "연초에 안내했던 9% 수준에서 가감해가며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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