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 '두근두근 나눔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애향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근두근 나눔단은 경기도시공사 평택사업단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으로 2013년부터 애향아동복지센터와 결연을 맺고 매년 6차례 이상 방문해 극장나들이, 크리스마스 축제,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나눔단은 복지센터 내 봄맞이 청소에 이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진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또 인근 음식점에서 식사도 함께 했다.
박태호 경기도시공사 평택사업단장은 "평택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덕국제신도시, 평택BIX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평택사업단은 고덕국제신도시, 평택BIX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2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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