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94.58포인트 상승하며 사상 첫 5900선을 돌파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원 하락한 1443원으로 거래를 시작 했다. 2026.2.23 강진형 기자
노무라증권이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 상단을 8000으로 상향했다.
신디 박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23일 공개한 '한국 전략'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를 반도체 업종의 이익 확대를 반영해 7500∼80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2.0∼13.0배, 주가의 주당 장부가액 비율(P/BV) 2.1∼2.2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8.6%를 적용한 수치다.
박 연구원은 상향 조정 배경으로 범용 메모리 및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슈퍼 사이클, 인공지능(AI) 설비 투자 밸류체인과 방위 산업 부문의 견조한 실적, 피지컬 AI의 밸류체인에 대한 재평가 등을 들었다.
지금 뜨는 뉴스
그러면서 이들은 올해와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각각 129%,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