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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67개사 143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이집트를 방문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오후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예방하고, 외화환전 곤란으로 원자재 수입이 어려워져 조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이집트 진출 우리기업의 상황을 설명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이를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집트 측은 이달중에 외환 애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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