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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흡연자 맞춤형 금연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28일 보건복지부 산하 광주금연센터(센터장 임동훈)와 금연지원서비스에 관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연지원서비스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금연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여성흡연자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편견으로 금연지원서비스 이용률이 저조한 여성 흡연자에게 철저한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하는 전문 여성금연 상담사와 1대1 맞춤 상단을 진행한다.
양측의 협약내용은 CO측정, 폐활량 측정, 맨투맨(1:1) 금연상담, 금연 6개월 성공 시 4만 원 상당의 기념품(네일아트) 제공, 금연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등록 이력관리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회 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연을 권유하는 직장내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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