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장환)은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은 광주월드컵점 직원들로 구성된 ‘아우름 봉사 동호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식사 배식을 도왔으며,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는 등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노인정을 방문해 라면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김장환 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아우름 봉사 동호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내 ‘신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마련 및 더블어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5 광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회’를 개최, 의류 600점과 바자회 수익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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