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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한고은과 이성경이 키 크는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한고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큰 키에 대해 "언니도 키가 170cm인데 둘이서 경쟁적으로 엄청 먹었다"며 "어머니가 스머프 수프처럼 국을 엄청나게 끓여도 하루면 동이 났다. 언니와 나는 지금도 엄청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성경도 "나도 한창 먹을 때는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을 혼자 다 먹었다"며 "탕수육, 볶음밥, 굴짬뽕을 한 끼에 혼자 다 먹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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