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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한고은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큰 키와 늘씬한 몸매에 대해 남다른 비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달리 큰 키의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은 한고은은 "바깥에서 뛰어놀았다"고 입을 열었다. 한고은은 뜀뛰기는 물론, 다방구까지 하면서 끊임없이 운동한 것을 장신의 비결로 꼽았다.
한고은은 자신을 "언니와 함께 음식을 두고 싸우는 대식가"라고 솔직하게 설명했다. 또한 한고은은 뛰어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결로 '간헐적 단식'을 꼽기도 했다.
한고은은 21~25살 때는 저염식 식단으로 관리를 하면서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그는 튀긴 것, 버터를 넣은 요리는 '반칙'이라며 잘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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