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결혼계약' 마지막까지 시청률 1위…"1분1초도 쉬지않고 사랑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결혼계약' 마지막까지 시청률 1위…"1분1초도 쉬지않고 사랑해" /사진=MBC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결혼계약'이 1위를 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이 열린 결말로 끝을 맺으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결혼계약'에서 혜수(유이 분)는 점점 병세가 심해졌고, 지훈(이서진 분)은 그 곁을 지켰다. 아프지만 서로를 지키고 있는 애틋한 모습에 혜수의 죽음 여부는 결말에 없었다. 지훈은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난 후회 따윈 안하고 살거다. 사랑해 혜수야, 1분 1초도 쉬지 않고 사랑해"라고 말하며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한편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결혼계약'의 마지막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4%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주 방송분(19.3%)보다 3.1%p 상승한 수치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