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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화끈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선 tvN 새 월화극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캐스팅된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허정민, 이재윤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혜빈은 시청률 공약을 해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전혜빈은 "시청률이 만약 5%가 넘으면 이름에 '해영'이 들어가는 모든 여성분들을 초대해 남성 연기자들과 프리허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리고 남성 시청자들을 위해서 저도 (프리허그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월화극 '또 오해영'은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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