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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일밤-복면가왕'이 소름 돋는 음악과 함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3.7%를 차지, 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위를 했다. 이는 지난주(17일) 시청률 13.5% 보다 0.2%p 올라간 수치다.
이날 가수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부른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특급열차 롤러코스터'인 그룹 울랄라 세션의 김명훈을 꺾고 28대 복면가왕을 거머쥐었다. 음악대장은 "솔직히 오늘 무대 잘하지 못했는데 여러분께서 예쁘게 봐주셔서 운 좋게 가왕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음악대장이 그룹 국카스텐의 하현우라고 지목하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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