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카페 스무디&프라페 10만잔 판매 기념
유아인과 함께 하는 소비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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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맥카페 신제품인 스무디와 프라페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10만잔을 돌파했다며,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 공식 모델인 배우 유아인과 소비자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유아인은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서 선정된 10명과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 90명 등 총 100명의 고객에게 맥카페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와 사인지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18일 맥카페 신제품으로 스무디, 프라페 등 여름 음료 5종을 출시했다. 스무디, 프라페와 같은 고품질의 아이스 블렌디드 제품을 2500원에 선보이며 '가성비 좋은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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