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회계연도 3분기(1~3월) 순이익 규모가 월가 예상에 미치지 못 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마감 후 MS는 1분기 주당 순이익이 62센트, 매출이 22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설문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64센트의 순이익을 예상했다. MS가 발표한 매출 규모는 예상치와 일치했다.
실적 발표 후 MS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시 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오후 4시58분 현재 정규장 종가 대비 2.80% 밀리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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