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토요타가 4세대 프리우스 론칭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 중 전국 9개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올해 새롭게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추가된 4세대 프리우스와 SUV 라브4 하이브리드에 대한 상품 설명과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을 통해 얻은 연비는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에 응모돼 높은 연비를 낸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품도 제공된다. 또한 토요타의 운전자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TDC(TOYOTA DRIVER’S COMMUNICATION)도 함께 진행한다. TDC는 전문 강사를 통해 운전시 사각지대 체험, 음주 유사 보행의 가상체험, 어린이 시야 체험 등 실제 발생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있어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토요타 고유의 안전 프로그램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올해 4세대 프리우스와 라브4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통해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시승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