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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토요타는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아발론은 1995년 출시된 이후 북미 시장에서 토요타 대형 세단을 대표하는 차종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북미 판매 사양 중 최고급형인 리미티드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최고 출력 277마력 등 강력한 엔진 파워와 주행 모드 선택기능, 쿠페 스타일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안개등을 과감히 없애 수직 방향으로 슬림하게 디자인된 방향지시등으로 기능을 통합했다. 오디오와 에어컨을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고 특히 오디오는 11개의 스피커가 장착돼 웅장한 소리를 전달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4740만원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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