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시장 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2년간 지원 사업을 매개로 6개 과제를 지원하고 해당 과제 모두가 시장에 진출, 상용화돼 현재 고용창출, 저작권 등록, 특허출원 등 부문에서 활발하게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시와 진흥원은 올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D 입체, 게임, 영상(차세대 영상·애니메이션), 모바일 등 콘텐츠의 상용화를 통해 비즈니스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과제, 4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는 형태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본사를 둔 콘텐츠 관련 법인기업이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http://www.dicia.or.kr)에 탑재된 서식에 맞춰 내용을 작성하고 22일까지 진흥원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CT사업부(042-479-415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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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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