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1분기 실적 기대감에 NAVER가 강세다.
7일 오전 10시59분 현재 NAVER는 전 거래일보다 3.08%(2만원) 오른 57만원을 기록 중이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모바일광고 매출액 성장세에 힘입어 광고 비수기인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6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기대치 21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2분기의 매출도 기대된다"며 "2분기는 국내 광고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데다 올해는 각 정당의 총선 관련 광고 집행특수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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