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변희재, '김종인 광주 삼성 미래차산업 유치' 공약에 “꼭 지켜라” 비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변희재, '김종인 광주 삼성 미래차산업 유치' 공약에 “꼭 지켜라” 비판 변희재, 김종인 비판. 사진=변희재 트위터 캡처
AD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광주에 삼성 미래차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6일 변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주지역 8개 선거구에서 문재인당이 압승하고 있었으면, 김종인이 과연 삼성미래차 광주 유치공약을 선거 막판에 들고 나왔겠습니까"라면서 "저런 자들에게 그간 90% 몰표 몰아준 호남인들부터 처절한 반성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종인의 삼성미래차 광주 유치 공약이 비열한 게, 이미 호남은 문재인당에 90% 몰표를 주며 몸과 영혼까지 다 바쳤지요. 선거 때 이런 공약 내세워 야바위 치기 전에 미리 했어야지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종인과 문재인당은 광주에 삼성미래차 유치한다는 공약은, 총선과 대선에 참패해도 죽을 때까지 지키기 바랍니다"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표 주면 기업 유치하고 표 안 주면 기업 빼돌리는 야바위꾼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변 대표는 새누리당을 향해서도 "새누리 과반 안 되면 박대통령이 식물된다? 이미 19대 국회 과반이었지만 김무성, 유승민 등등이 대통령 식물로 만들어놓고, 이걸로 표를 구걸합니까"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