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기정 보험연구원장 “보험산업은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다”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한기정 보험연구원장 “보험산업은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다” 한기정 보험연구원장
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저성장·저금리·저수익, 저출산·고령화, 새로운 회계제도, 자율과 경쟁, 글로벌 경쟁, 디지털 금융 등의 현상으로 인해 보험산업은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다”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이 5일 취임하면서 보험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한 말이다.


이에 한 원장은 연구원들에게 이론적 접근보다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행중심적인 접근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종 보고서 결론과 시사점이 현장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환경변화에 미리대처하고 선도하는 연구를 강조했다.

그는 “연구원은 환경변화에 따른 현안이슈에 관해 정책전략을 적시에 적확하게 제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과제 대응에 역점을 두고 연구원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 원장은 1964년생으로 1986년 서울대학교 공법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1996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보험법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문으로는 나경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보험법학회 부회장,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위원, 한국보험학회 상임이사, 금감원 행정지도심의위원회 위원 등 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