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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 6기 소비자평가단'으로 발대식을 열었다.
한화손보가 새로 위촉한 '제 6기 소비자 평가단'은 보험회사 고객 패널의 경험을 가진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소비자 평가단은 고객 니즈에 따른 홈페이지 차별화 방안과 운전자보험 마케팅 포인트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이들은 향후 한화손보의 각종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대고객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윤식 대표는 "한화손보의 향후 3년 목표는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다"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우리 회사의 영업 품질을 높일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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