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H농협銀, 비대면 해외송금서비스 'AUTO-SEND' 1만건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NH농협銀, 비대면 해외송금서비스 'AUTO-SEND' 1만건 돌파
AD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비대면 해외송금서비스 'NH 웨스턴 유니온 자동송금'(NH Western Union AUTO-SEND)이 출시이후 해외송금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NH 웨스턴 유니온 자동송금'은 해외송금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송금인과 수취인의 정보를 등록하면 하루에 4번 원화입금 금액을 달러로 해외에 자동 송금해주는 비대면 해외송금서비스로 지난해 10월29일 출시됐다.


송금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가 없어도 전세계 웨스턴 유니온 가맹점에서 빠르면 10분 내 돈을 찾을 수 있으며 수수료가 저렴해 외국인 근로자나 다문화가정 등 소액송금을 자주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송금은 최저 10만원이상, 1일(건당) 5000달러까지 가능하다.


문영식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최근 핀테크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상품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향후에도 외화송금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해외송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이나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 고객센터(1588-2100, 1544-210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