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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이동준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연예계 싸움 서열'을 공개했다. 순서는 박남현-강호동-나한일-이동준-홍기훈 순.
이에 이동준은 큰 불만을 표하며 "내가 4위라니, 1위는 나다. 기훈이는 3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준, 클레멘타인 만드신 분답다", "이동준, 진짜 강호동이랑 붙으면 어떻게 될까", "이동준, 종합격투기 나가서 이길 정도면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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