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디자이너 임상아가 이혼 사실을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세계 여성의 날 특집에서는 임상아의 성공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는 "재작년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아는 "딸 올리비아가 사춘기라서 많이 힘들어했다. 그런걸 보는 것 자체가 미안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임상아는 1996년 노래 '뮤지컬'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1998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