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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디자이너 임상아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남편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그녀는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상아는 "결혼 당시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태인이었다. 1년 6개월 동안 공부해 개종했고 또 한번 식구들을 전부 모아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실제로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해 미안하다"며 "항상 나에게 모든 걸 맞춰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상아의 정확한 이혼 시점과 이혼 사유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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