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퍼시스,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인라이트' 출시

시계아이콘01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퍼시스,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인라이트' 출시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는 업무와 조직 변화에 따른 공간 구성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새로운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enAble) & 인라이트(enLit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퍼시스의 '인에이블 & 인라이트' 시리즈는 세계적인 건축설계 및 오피스 디자인 기업 '겐슬러(Gensler)'와 협업해 선보인 오피스 시스템 가구다. 각 조직의 특성 및 업무 환경에 맞춘 효율적인 레이아웃을 완성할 수 있도록 복잡한 배선기능은 책상에 내장하고, 얇고 가벼워진 패널로 설치와 이동이 보다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기존 패널 중심의 배선기능을 책상으로 이동함으로써 오피스 특성에 맞춘 자유롭고 유연한 공간 구획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에이블' 데스크는 책상에 전원, 랜포트 등 배선기능이 빌트인 되어 전자기기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티탭 커버를 양쪽으로 여닫을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수평과 수직 배선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케이블 연결과 제거도 쉽다.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을 강조한 '인라이트' 패널은 전문 시공 인력의 도움 없이도 이동과 재조립이 손쉬워 공간 구획과 설계에 용이하다. 또한 개개인의 체형과 신체조건에 맞게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 사양이 추가된 '인에이블' 모션 데스크도 인에이블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인에이블' 데스크와 '인라이트' 패널을 비롯해 캐비닛, 이동 서랍 등 실용적인 수납 아이템 및 간결한 디자인의 스크린 등을 조합하여 공간별 맞춤 구성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업무 공간에서의 협업과 소통이 중요한 스타트업과 IT 회사를 비롯해 조직 규모가 크고 인원 변동이 잦은 대기업까지 공간 효율을 높이며 깔끔하고 심플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업무 효율을 위한 조직 변동이 활발해지고 독립적으로 일하면서도 협업이 요구되는 균형 있는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오피스 시스템 가구인 '인에이블 & 인라이트' 시리즈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조직 구성원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일하면서 업무 효율과 만족감을 높이는 사무환경을 뜻하는 '홈라이크 오피스(home-like office)'를 구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