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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배틀대회, 오는 26일 양산서 3번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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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배틀대회, 오는 26일 양산서 3번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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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대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2016 터닝메카드 배틀대회'의 공식 여정이 부산, 인천을 거쳐 오는 26일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이마트 양산점에서 3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린 첫 경기뿐 아니라 이번 주말 홈플러스 간석점에서 치러진 인천지역 대회 모두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 200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참가자 가족 및 관람객을 포함한 600여명이 운집해 터닝메카드에 대한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부산 대회 참가를 위해 가장 먼저 대회장에 온 이정대 어린이는(11, 부산 정관신도시) "부산에서도 터닝메카드 대회가 열려 너무 기쁘다"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새벽부터 준비해서 8시에 도착했다. 대회에 2등까지 하고 아빠와 밤새도록 연습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2016 터닝메카드 배틀대회' 참가자격은 만 4세부터 13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로, 경기는 미취학 리그인(만 4세부터 7세) 레드홀 리그와 초등학생 리그인(8세부터 13세) 블루랜드 리그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대회별 리그 구분 없이 각 200명이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각 리그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장과 메가드래곤, 배틀박스를 상품으로 수여하며 1,2등을 포함 4강에 든 모든 선수에게도 최신 메카니멀 '그리핑크스' 제품을 증정한다. 이와 동시에 각 리그별로 4강에 전 인원에게는 10월 대규모로 개최될 '2016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이 주어진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전국 대회를 준비했다 "며 "메인 경기 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16 터닝메카드 배틀 대회'는 전국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공식 대회로 6개월간 전국 13개 지역에서 총 18회 진행된다. 테이머 배틀 대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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