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에셋생명, 소비습관 돕는 앱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미래에셋생명, 소비습관 돕는 앱 출시
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1일 아끼는 소비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신개념 코칭 애플리케이션(앱) ‘아끼면 황금똥’을 출시했다.

이 앱은 ‘돈 아껴주는 보험’을 지향하는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이 소비자들의 절약하는 소비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개발됐다.


누구나 이 앱을 통해 자신만의 절약하는 행동을 기록하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공유와 게임의 흥미 요소를 도입해 단순히 지출내역을 기록하는 기존 가계부 앱과는 차별화됐다.

매일 커피 두 잔을 마신다면 한 잔으로 줄이고 아낀 금액을 앱에 입력한다. 이런 습관을 10번 반복하면 황금똥 캐릭터가 지급되고, 황금똥을 모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로 연결된 지인들과 순위경쟁을 할 수 있다. 인증사진을 올려 스스로 절약 경쟁을 독려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앱에서 기록한 모든 활동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소비 습관이나 아낀 금액, 적립한 황금똥 개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습관 기록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거나 평가할 수 있다.


김가원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이미 굳어진 소비습관을 의지만 갖고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재미있고 편리한 미래에셋생명의 ‘아끼면 황금똥’ 앱으로 많은 사람이 절약하는 습관을 갖췄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