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올해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6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직류별로 ▲산림자원 40명 ▲산림조경 10명 ▲산림이용 10명 등이며 채용시험 공고문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에 각각 공지됐다.
지원 자격은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학력과 경력에는 제한이 없다. 일련의 선발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한 응시자는 향후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돼 산림조성·관리, 산림재해 예방·관리, 산림휴양 및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시험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나라일터를 참조하거나 산림청 운영지원과(042-481-4043, 401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형완 운영지원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림공무원의 위상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유능한 인재들이 응시해 산림청에서 각자의 꿈을 펼쳐나가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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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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