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양옥 교총 회장 사퇴…박찬수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안양옥 교총 회장 사퇴…박찬수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
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제20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한 안양옥 회장(사진)이 오는 17일자로 사퇴한다고 16일 밝혔다.


안 회장은 2010년 34대 교총 회장으로 당선된 뒤 2013년 회장직을 연임하며 6년여간 교총을 이끌어 왔으며, 당초 임기는 6월까지다.

안 회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 박찬수 현 교총 수석부회장(대구 오성고 교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안 회장은 "누구보다도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해온 만큼 이를 지키고자 교총 회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 교육을 발전시키고, 교육현장이 정치의 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과 제도를 변화시키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모에 신청한 안 회장은 맡고 있던 한국교육방송(EBS) 이사직도 최근 사퇴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