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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소리가 현실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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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은평구 참여구정연구모임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김우영)는 직원들로 구성된 창의학습동아리(참여구정연구모임)가 새롭게 단장, 9일 오후 2시 은평구 녹번동에 소재한 혁신파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범한 제6기 참여구정 연구모임은 6개 동아리 69명으로 구성돼 , ‘뜬구름 잡는 소리가 현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1년 동안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연구와 선진 우수사례 탐방을 통해 구정에 접목시킬 아이템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혁신파크 투어를 시작으로 혁신센터 내 입주해있는 혁신기업 및 단체(금자동이 민달팽이유니온 옮김 슬로리프로젝트 부부공작단 시소 쥴협동조합)와 분임별 만남의 시간을 통해 열띤 현장토론이 이루어졌다.

뜬구름 잡는 소리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창의학습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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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은평구 주민을 위한 문화·교육·복지 분야 아이템 개발 및 자원 발굴, 저출산·일자리 문제 해결방안 등 민·관 연계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연구모임별 성과물에 대해서는 각 부서 검토의견을 통해 구정 적용 방안을 모색,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제안은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중·장기적인 시책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는 제6기 참여구정 연구모임이 혁신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혁신 마인드를 재정립 할 수 있도록 주기적 모임을 지원,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과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이를 바탕으로 구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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