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아시아경제 서영서]

국민의당 김재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영암터미널 2층 ‘재원캠프’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와 황주홍 전남도당위원장 및 무안, 신안, 영암 사회단체장들과 지지자들을 포함한 영암 주민들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이날 3개 군에서 찾아온 지지자들에게 무안, 신안, 영암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준비해온 공약사항을 밝히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요즘 군민들을 만나서 각자의 고민거리를 듣고 지적사항과 요구사항까지 듣다보니 울고 웃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들을 만나고 싶기에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