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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석현준(24)이 결승골을 도와 포르투갈 프로축구 FC포르투의 승리에 기여했다.
포르투는 1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니앙 다 마데이라에 3-2로 이겼다.
석현준은 후반 29분 교체로 들어가 2-2로 맞선 후반 42분 헤수스 코로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승리로 포르투는 승점 58을 확보, 3위를 유지하며 한 경기를 덜 마친 2위 벤피카(승점 61)를 추격했다.
석현준은 올 시즌 두 골과 도움 한 개를 기록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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