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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윤현민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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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윤현민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 윤현민 유재석 백진희.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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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활약했던 윤현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유재석의 인연이 함께 조명받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 중에도 모니터 뒤에서 박수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동.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유재석 백진희와 함께 밝게 웃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 밝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사진을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앞서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쇼를 통해 '내 딸 금사월' 팀에 2천만원에 낙찰돼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윤현민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유재석 선배님이 스케줄이 바쁠텐데 기다려주고 저희 팀(내딸 금사월)을 배려해줬다"며 유재석에 대해 칭찬한 바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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