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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해로 12회째로 전국의 대표적인 족구 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진도군수배 우수클럽 족구대회에 시·도 우수클럽과 전남·광주 족구 동호인이 진도군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국민생활체육 진도군족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12회 진도군수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에 99개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족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과 6일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띤 대회를 열었다.
대회 결과 ▲전북부안(초청 일반부) ▲여수다모(일반2부) ▲광주트윈(청)(초급부) ▲광양래피드(50대부) ▲제일물산(관내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진도군은 올해 제1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제, 제2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체육 행사를 진도군에서 개최해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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