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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연합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쌀 1,000kg를 기탁했다.
7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원한 140만원을 포함 480만원 상당의 흑백미 1,000㎏을 어려운 이웃 1,000명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진도연합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좀도리 쌀 전달식은 진도군에서 민선 5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군민행복생활지원단'의 특수시책에 동참,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 2,600여명의 데이터를 체계적인 관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를 만들기 위한 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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