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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의 극비 결혼설이 제기됐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이 각각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에 약지에 낀 반지가 두 사람의 결혼반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 미국의 한 매체는 "홈즈가 폭스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으나 폭스의 매니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다음 해인 2013년부터 교제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홈즈는 양육권을 가져 딸 수리와 함께 살고 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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