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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헐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미국 연애매체 페이지식스는 2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여전히 제이미 폭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홈즈와 폭스는 2013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해왔다.
페이지식스는 홈즈 지인의 발언을 인용해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여전히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한다"며 "케이티 홈즈는 여전히 제이미 폭스에게 푹 빠져있다"고 전했다.
홈즈는 톰 크루즈와 지난 2007년 결혼했지만 2012년 8월 이혼했다. 현재 홈즈는 딸 수리 크루즈의 양육권을 얻어 뉴욕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홈즈의 딸 수리 역시 제이미 폭스와 함께 슈퍼를 갈 정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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