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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조윤희가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서인국을 향해 호감을 드러낸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서인국과 함께 출연한 조윤희는 "예능에서 서인국의 집을 보니 너무 지저분해서 치워주고 싶었다"고 그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조윤희는 "딸기도 대충 씻어먹던데 내가 씻어 먹여주고 싶을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내가 남자연예인, 연하는 정말 관심이 없는데 서인국은 조금 다르더라"며 "정말 만나고 싶었는데 같이 출연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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