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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지난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홍배(사진)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 회장은 선출 직후 "인구감소 시대와 한반도 통일 등에 대비한 국토와 도시계획을 학회가 주축이 돼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학회는 1959년 주원 당시 건설부 장관이 설립했으며, 현재는 도시계획과 개발 분야 전문가 60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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