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황치열의 발언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치열은 친구들과 함께 인천 차이나타운, 월미도로 추억 만들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한 황치열은 중국음식을 먹고 유람선을 타면서 즐기는 중 한 친구가 '제대로 쉬어본 적이 있느냐'라고 묻자 "9년을 쉬었는데 뭘 쉬냐"라고 답했다. 오랜 무명생활의 아픔과 일에 대한 갈증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