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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툰작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힘든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안84(본명 김희민)는 지난 2015년 3월 tvN‘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기안84는 워낙 유명하다."며 "웹툰 늦게 올리고 지각해서 네티즌들이 욕 많이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씁슬한 웃음을 지은 기안84는 “돈이 반 토막이 나서 요즘은 세이브 많이 해놨다."며 "마감이 늦으면 연재료가 깎인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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