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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이지아가 과거 임신 루머를 파파라치 사진으로 불식시켰다고 고백했다.
이지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한 방송에서 그간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아는 “파파라치가 한 달 정도 따라다녔다. 전혀 모르고 있다가 곱창집에서 지인들과 곱창에 소주를 한 잔 마셨다. 그 순간을 찍어 임신설이 아니라고 기사가 나갔더라”고 황당한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소주가 없었다면 임신해서 곱창이 땡긴다는 루머가 생길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는 26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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