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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에이지아가 뜀틀에서 2m 기록을 달성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은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으로 진행됐다. '머슬퀸'과 함께 하는 대장정의 3탄인 셈. 이날 방송에는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머슬퀸 10인이 출연했다.
이들은 방송을 앞두고 막강 훈련에 돌입했다.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뜀틀 종목을 위해 오랜 시간 연습을 반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뜀틀의 높이가 올라갈 때마다 도전자들이 차례로 떨어졌다. 그리고 유일하게 2m에 도전한 에이지아. 경기직전 에이지아의 부모님이 인터뷰에 나서 딸의 승리를 기원했다.
결국 에이지아는 2m까지 뛰어 넘으며 여성 뜀틀 챔피언에 올라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체조 은메달 리스트 여홍철 감독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체조 동메달 리스트 유옥렬 감독이 나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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